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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025

데이터 통합 혁신: TROCCO로 실현하는 SaaS 서비스의 고객 데이터 연계와 비즈니스 가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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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기업을 위한 데이터 통합의 혁신: TROCCO로 실현하는 고객 데이터 연동과 서비스 가치 확장

SaaS 기업을 위한 데이터 통합의 혁신: TROCCO로 실현하는 고객 데이터 연동과 서비스 가치 확장

디지털 서비스가 급속히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가운데,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ISV 기업에게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데이터 연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엔드유저는 여러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각각의 툴에 분산된 데이터를 원활하고 실시간으로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트렌드가 있습니다:

  • 사용자 기대치의 변화: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합이 기본 전제가 되어, 연동되지 않은 서비스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인식되기 쉬움
  • 의사결정의 신속화: 분산된 데이터가 아닌, 통합 뷰(Single Source of Truth)에 기반한 실시간 분석이 요구됨
  • 제품 간의 공동 창출: 자사 서비스가 다른 SaaS와 연동함으로써 더 넓은 워크플로우 내에 통합됨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자체가 아닌, '외부와의 연동을 전제로 한 아키텍처 설계'가 요구되며, 이를 실현하는 수단으로 '고객 데이터'와 '서비스 데이터'의 통합이 중요한 요건이 되고 있습니다.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ISV 기업의 제품 개발 현장에서는 '고객 데이터'와 '서비스 데이터'의 통합이 요구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데이터 연동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경우,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며, 본래 집중해야 할 핵심 기능 개발이 뒤로 미뤄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TROCCO(트로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클라우드 기반 GUI형 ETL 도구입니다. 또한, API를 통한 설정 구축에도 대응하고 있어, 자사 서비스와 연동된 형태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코드 기반으로 관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GUI와 API의 유연한 활용으로 신속한 개발과 운영을 실현합니다.

TROCCO의 특징과 활용

TROCCO(트로코)는 클라우드 기반 GUI형 ETL 도구로,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비엔지니어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조작성과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확장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GUI와 API 모두 지원하는 유연한 데이터 연동 구축

  • GUI 기반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노코드·로코드로 조작 가능합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데이터의 추출·변환·로드(ETL/ELT) 흐름을 몇 번의 클릭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비엔지니어도 조작할 수 있어 개발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API 연동을 통한 코드 기반 운영도 지원
    TROCCO는 설정 생성·실행 관리에 관한 API를 공개하고 있어, 자사 시스템이나 관리 화면과 연동하여 연동 흐름을 프로그램적으로 제어·자동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Terraform을 통한 IaC 관리도 가능하여 SaaS 서비스의 백엔드에 내장하는 형태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데이터 소스 지원과 유연한 변환 처리

  • 마케팅, SaaS, RDB, 파일 스토리지, 데이터 웨어하우스 등 100종류 이상의 데이터 소스 지원
  • 데이터 정형화, 항목 변환, 마스킹, 날짜 변환 등의 유연한 변환 로직 설정이 GUI/API로 가능
  • 스케줄 설정이나 재실행 조건도 세밀하게 제어 가능

✅ 운영 기능과 모니터링 체계도 충실

  • 작업의 모니터링 대시보드, 로그 확인, 재시도, 알림 통지를 기본 제공
  • 오류 발생 시 원인 파악·대응이 용이하여 운영 부담 감소에도 기여

✅ 현지화 대응과 도입의 용이성

  • 서울 리전(한국)에서의 서비스 제공에 대응
  • UI·문서는 한국어로도 제공되어 현지 기업에서도 바로 활용 가능
  • primeNumber사의 고객 지원을 통해 도입 초기에도 신속하게 구축 가능

【비교 사례】자체 개발 vs TROCCO 활용

신규 제품 개발 현장에서는 외부 서비스 계약 예산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개발을 하면서 기능을 확장하는 것을 선택하는 기업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기술 혁신의 속도가 매우 빨라진 현재, 경쟁 기업과의 경쟁에서는 속도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장에서는 자체 개발과 TROCCO 활용을 개발 속도 관점에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 가정 유스케이스:

"자사 SaaS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보유한 Salesforce, Google Ads, PostgreSQL의 데이터를 자사 제품에 연동하여 분석에 활용하고 싶다"

① 자체적으로 처음부터 개발한 경우의 작업·공수

표 1: 자체 개발 시 작업 공정 및 소요 기간
공정 내용 예상 기간
요구사항 정의·설계 대응 데이터 소스·갱신 빈도·저장 형식·실패 시 재시도 요건 등의 정리 1~2주
데이터 커넥터 개발 API 인증, 오류 핸들링, 스케줄러 구현, 로그 기록 2~4주 / 소스
ETL 작업 구축 추출·변환 처리(포맷 변환, 타입 변환, 마스킹 등) 2~3주
워크플로우 관리 작업 간 의존성 관리, 재실행 제어, 모니터링 시스템과 통합 1~2주
운영 설계·모니터링 체계 구축 알림 설정, 작업 로그, SLA 보증 시스템, 장애 대응 흐름 작성 1~2주
문서화·유지보수 계획 내부 사양, 인수인계용 문서 작성, API 업데이트 시 대응 방침 수립 지속적 부담

💡 총계: 하나의 데이터 소스 대응에 평균 2~3개월 + 유지보수 부담
💥 또한, 새로운 소스 추가마다 동일한 비용과 리드타임이 발생

② TROCCO를 사용한 경우의 차이점(GUI + API 연동)

표 2: TROCCO 활용 시 작업 공정 및 소요 기간
항목 내용 예상 기간
데이터 소스 설정 GUI 또는 API에서 데이터 소스를 선택·인증 정보 설정 수 시간~1일
데이터 전송 설정 GUI 또는 API로 추출 조건이나 전송처(DWH 등)를 지정. 스케줄·변환 처리도 설정 가능 반나절~1일
운영·모니터링 자동 재시도, 로그 확인, 오류 알림, 대시보드 제공 초기 설정만
소스 추가 GUI 또는 API로 추가 가능 수 시간~1일
유지보수·업데이트 API 변경·사양 변경에 대한 대응은 TROCCO가 실시. 설정 관리도 Terraform으로 자동화. 불필요(TROCCO측)

총계: 초기 구축 1~2일 + 유지보수 불필요 + 확장도 즉시 대응

📝 속도·부담·지속성 측면에서의 명확한 차이

표 3: 자체 개발과 TROCCO 활용의 비교
관점 자체 개발 TROCCO 활용
초기 구축 시간 1~3개월 1~2일
유지보수 부담 높음(API 변경 대응) 거의 불필요(TROCCO가 대응)
확장성 매번 추가 개발 GUI/API로 즉시 추가 가능
운영 부담 높음 낮음
본래 개발에 리소스 집중 어려움 가능
데이터 통합이 ROI에 미치는 영향
📊
데이터 연동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
🔄
프로세스 자동화
수동 작업 감소 및 효율성 증가
📈
인사이트 도출
통합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
혁신 가속화
핵심 개발에 리소스 집중
결과: 개발 시간 90% 단축 + 운영 비용 70% 절감 + 신규 기능 출시 속도 향상

SaaS 사업자와 엔드유저 각각에 대한 가치

ISV에게 주는 이점

  • 개발 비용과 시간 절감: 개발 리소스를 최대 70% 이상 절감, 전담 엔지니어 불필요
  • 시장 출시 시간 단축(TTM): 연동 기능의 출시를 기존의 1/10 기간으로 실현
  • 핵심 제품에 집중: 엔지니어가 혁신과 차별화 기능 개발에 전념
  • 유지보수 부담 경감: API 변경이나 인프라 유지의 번거로움을 완전히 위탁 가능
  • 판매 속도와 시장 확대: 연동 기능으로 도입 장벽을 낮추고, 성약률 향상, 매출 성장 사례 있음
  • 추가 수익 기회 창출: 연동 기능의 프리미엄화나 ACV 향상
  • 확장성과 컴플라이언스: 대규모 연동에도 견딜 수 있는 확장성

엔드 고객에게 주는 이점

  • 원활한 경험과 통합된 워크플로우: 서비스 내에서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조작 가능
  •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정보 소스(SSOT): 통합된 데이터로 의사결정 강화
  • 고급 앱 내 기능: 통합 데이터를 통한 AI/분석 기능 확장
  • 신속한 온보딩: 기존 도구와의 간편한 연결
  • 생산성 향상: 서비스 간 데이터 연동 자동화로 시간 절약

유스케이스 상세: TROCCO를 통한 내장형 연동

마지막으로, 내장형 연동을 수행한 구체적인 유스케이스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ROCCO 활용 사례 - 국내 기업 적용 예시
📊
마케팅 분석 집약
국내 이커머스 기업 A사는 TROCCO를 활용하여 광고 플랫폼 데이터와 CRM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캠페인 ROI를 58% 개선하고 마케팅 분석 시간을 75% 단축했습니다.
Google Ads
Facebook Ads
Naver SA
HubSpot
🤖
AI 플랫폼 데이터 주입
B2B SaaS 제공 기업 B사는 고객 지원 데이터와 제품 사용 로그를 TROCCO로 통합하여 AI 기반 고객 지원 시스템을 구축, 응답 시간을 62% 단축했습니다.
Zendesk
MongoDB
AWS S3
PostgreSQL
🔄
CRM 데이터 동기화
금융 서비스 기업 C사는 Salesforce와 내부 시스템 간의 양방향 데이터 동기화를 TROCCO로 구현하여 영업 사이클을 33% 단축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95%까지 향상시켰습니다.
Salesforce
Oracle DB
REST API
Webhook
📈
내장형 BI/애널리틱스
HR 소프트웨어 기업 D사는 자사 플랫폼에 TROCCO를 통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실시간 대시보드를 제공,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MySQL
BigQuery
Power BI
Looker
TROCCO 도입 및 활용 프로세스
1
무료 계정 등록 및 초기 설정
TROCCO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생성하고 기본 환경을 설정합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선택하고 서울 리전을 기본값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10분
2
첫 번째 데이터 소스 연결
GUI 인터페이스를 통해 첫 번째 데이터 소스를 연결합니다. 인증 정보를 설정하고 테스트 연결을 수행합니다. CRM, 마케팅 도구, 데이터베이스 등 100개 이상의 소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15분
3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데이터 변환 규칙을 설정하고 대상 시스템을 연결합니다. 필드 매핑, 데이터 정제, 포맷 변환 등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30분~1시간
4
테스트 및 검증
구성한 파이프라인을 테스트 실행하고 결과를 검증합니다. 필요한 경우 변환 규칙을 조정하고 오류를 해결합니다. 실시간 로그를 통해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20분
5
운영 자동화 및 모니터링 설정
스케줄을 설정하고 알림 규칙을 구성합니다. 대시보드를 활용하여 실행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15분

💬 마무리 및 문의 안내

TROCCO를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연동 개발에 소요되는 리소스와 시간을 절감하고, 더 많은 개발 리소스를 서비스의 핵심 기능 강화에 투입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데이터 연동은 자체적으로 고군분투하는 시대에서, '맡기고 본질에 집중하는 시대'로. TROCCO의 도입으로, 여러분의 서비스 개발은 더욱 스피디하게 이루어집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TROCCO가 여러분의 서비스 개발 속도와 확장성을 지원하는 강력한 인프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TROCCO는  파트너들에게서 신뢰받고 있습니다.